컴투스 인기작 '슬라이스 잇!' 맥 앱스토어에서도 만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퍼즐게임 <슬라이스잇!>의 맥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슬라이스 잇!>은 다양한 도형을 똑 같은 비율에 맞춰 자르는 두뇌형 퍼즐 게임으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30여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 순위 1~2위에 오르며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기는 등 세계적인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으며, 2010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슬라이스 잇!> 맥(Mac)용 버전은 기존 스마트폰용 버전의 재미를 더 넓은 화면에서 마우스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200개의 스테이지와 5개의 보너스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조작법이 쉽고 간단하면서도 하나하나의 도형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커서, 맥 환경에서도 간단한 게임이나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와 맥 앱스토어 프리뷰 페이지(itunes.apple.com/us/app/slice-it!/id459036374?mt=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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