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온라인, 브라질 진출 계약 체결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브라질 온라인게임업체 글로벌게임즈(대표 Marco Aurelio Guerra)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온라인>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진출 계약으로 <드라고나 온라인>은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태국, 일본, 북미 등에 이어 8번째 해외 진출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브라질 진출 계약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파트너사인 글로벌게임즈와 게임의 현지화 및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제반 분야에서 최선의 협력을 다하기로 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의 김병진 대표는 "<드라고나 온라인>은 이미 국내를 비롯해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며 "북미 지역의 자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남미지역에도 진출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나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