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유럽지역 서비스 계약 체결

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독일 피아(FIAA)사와 YNK코리아(대표 윤영석)의 FPS 온라인게임 <스팅>의 유럽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체결한 피아는 독일기업으로는 최초로 FPS 온라인게임을 유럽 국가에 서비스했으며, 현재도 가장 활발한 자체 FPS리그를 운영중인 퍼블리셔다.

<스팅>의 유럽 서비스는 연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2012년 초 영문버전을 시작으로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며, 추후 서비스 지역에 맞게 8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YNK코리아의 이준원 본부장은 "현재 유럽은 온라인 게이머 증가와 더불어 FPS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팅>이 유럽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FPS가 되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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