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서밋X 스노우보딩" 지스타2011서 먼저 만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은 미국의 프리 레인지 게임즈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스노우보딩 게임 <서밋X 스노우보딩>을 12일 글로벌 출시하고 금일(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1"에서 최초 공개한다.

<서밋X 스노우보딩>은 양손의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컨트롤하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턴, 점프, 스핀, 플립 등 다양한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스노우보딩의 아찔한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화려한 3D그래픽으로 즐기는 설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을 통해 게임 플레이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컴투스 퍼블리싱팀의 이종하 부장은 "컴투스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모바일 디바이스로 즐기는 시원한 스노우보딩 게임 출시를 준비했다"며 "지스타2011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만큼 게이머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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