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에픽, 첫 번째 축제 참가자 모집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대표 최윤근)는 DNC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강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젠에픽'의 첫 번째 테스트에 참가할 게이머를 모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쉽게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공식 홈페이지와 엠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신청자를 받아 오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창구 확대를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시하고 팬사이트 활동을 지원한다.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의 성기범 실장은 "'젠에픽 축제'는 '젠에픽'의 첫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미리 보여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운영진과 게이머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에픽 홈페이지(http://xenepic.9am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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