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3분기 매출 106억 원 달성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의 2011년 3분기 실적을 금일(16일) 발표했다.

라이브플렉스의 발표에 따르면 라이브플렉스는 2011년 3분기에 매출액 106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매출액 53%, 영업이익 61%, 당기순이익은 368%가 증가한 수치이다.

라이브플렉스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쉽지 않은 게임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한발 더 뛴다는 임직원의 노력으로 현재까지의 성과를 이뤄 왔다. 본격적인 게임 사업 진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신작 개발 및 국내외 시장 확대 통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능력 있는 게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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