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퍼, '팬저' 및 '프레데터' 병과 공개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엔투게임즈(대표 양대근, 조성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메탈리퍼'의 병과인 '팬저'와 '프레데터'에 대한 정보를 금일(17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팬저'와 '프레데터'는 지난 주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공개된 '레인저'와 더불어 메탈리퍼 전투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전문병과를 구성하게 된다.

'팬저'는 장갑 슈트를 착용한 중장갑 보병으로, 게임의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에서 우주진출이 좌절된 우주비행사의 설정을 지닌다. 스페이스 슈트를 지상에서는 장갑 슈트로 활용해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며, 화염방사기와 산탄총을 주무기로 하여 근거리 공격에 능하다.

'프레데터'는 유탄발사기와 로켓런처를 사용해 범위공격에 뛰어나며, 근접전에서는 전기톱을 사용하며 근거리 및 중장거리 범위공격에 매우 효과적인 병과로 통한다. 에피소드에서는 올림픽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활약한 이력과 함께 다양한 총기활용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탈리퍼' 홈페이지(http://www.m-re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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