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 최고 난이도 레이드 '망자의 계곡' 오픈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게임즈(대표 서화성, 이상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러스티하츠'에 최고 난이도 레이드 '망자의 계곡'을 오픈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되는 '망자의 계곡'은 45레벨을 위한 레이드 던전으로 게임 내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4인 파티와 달리 최대 8인까지 한 팀을 이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레이드 맵 내의 여러 가지 장치들이 몬스터와의 상호 작용을 함으로써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중간 보스 골렘 5마리와 최종 보스인 본드래곤이 게이머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으며, 클리어시 45레벨 에픽 세트 방어구 및 무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윈디소프트의 홍인목 팀장은 "이번에 추가될 레이드 던전 '망자의 계곡'은 최고 레벨, 최고 난이도 던전이며 최대 8인 파티 공략을 통해 다른 동 장르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었다"며 "이번 '망자의 계곡' 레이드 던전은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던전 내 여러 장치들을 마련해두는 등 많은 정성이 들어간 던전이니 게이머 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러스티하츠' 홈페이지(http://rustyhearts.windyzo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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