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에픽 첫 테스트, 성황리 마무리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대표 최윤근)는 DNC엔터테인먼트(대표 김강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젠에픽'의 첫 번째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지난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 및 콘텐츠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테스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테스터들 역시 짧은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기며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이나 추가됐으면 하는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커뮤니티를 통해 제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함께 높여갔다.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의 최윤근 대표는 “"그 동안 '젠에픽'의 한국 서비스를 위해 준비해왔던 것들을 게이머 분들께 남김없이 보여드리고, 서비스사와 게이머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즐거워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더 나은 모습으로 빠른 시간 내에 게이머 분들과 다시 만나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에픽 홈페이지(http://xenepic.9am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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