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공개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개발한 FPS 온라인게임 아바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만 탄)를 통해 지난 11월 30일부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시아소프트는 20여 개 게임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게임업체로 이미 아바와 S4리그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서버 최적화를 위해 ‘오픈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아바가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높은 호응 속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FPS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아바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playfp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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