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격투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소셜게임으로 새롭게 등장하다

일본의 게임 개발사 카약(대표 야나기사와 다이스케)은 iOS용 소셜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인카운터'(이하 KOF-e)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KOF-e는 SNK의 인기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의 캐릭터 21개 중 하나를 선택해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이들의 캐릭터와 위치정보 연동을 통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사전에 자신의 캐릭터에 기술을 설정해 두면,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트레이닝 상대를 모집해 수련을 쌓아 자신의 캐릭터를 육석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북 친구와 대결을 펼칠 시에는 경험치 보너사를 획득하게 된다.

KOF-e는 다음의 링크(http://itunes.apple.com/us/app/id449518556?l=jp&ls=1&mt=8)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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