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사천성,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대결 펼친다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캐주얼게임 한게임 사천성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대전을 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세기의 대결'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승리 진영에 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아이템을 지급하고, 승리 기여도에 따라 베스트 게이머를 선정해 선물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게임은 이 기간 중 한게임 사천성을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 500명을 선정해 음료 상품권도 지급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사천성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해 이색 이벤트로 이번 대전을 준비, 플랫폼별로 진영을 나누어 대결을 한 사례는 이번 한게임 사천성 이벤트가 처음으로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된다”며 “무료게임 한게임 사천성을 즐겁게 플레이하시고, 풍성한 선물도 마련했으니 행운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gmahjong.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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