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션 RPG '한게임 아니마', 앱스토어-T스토어 출시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모비클(대표 정희철) 개발한 스마트폰 액션 RPG 아니마를 지난 14일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한게임 아니마는 우수한 편의 기능과 손쉬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RPG 본연에 충실한 방대한 콘텐츠로 RPG 매니아들에게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내 국내 오픈마켓 전체에 출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만 받아도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내 이벤트로 댓글을 남기는 전원에게는 고급 장비아이템이 들어간 ‘에픽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SNS에 한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이어폰과 해피머니 상품권도 증정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재미는 극대화 해 기존 RPG에 대한 편견을 깨 줄 신선한 게임"이라며 "쓸데없는 퀘스트나 의미없는 반복사냥이 없는 스마트한 게임 진행으로 많은 시간 투자하지 않아도 되니 꼭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니마’는 독립적인 스킬로 전투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소환수의 이름으로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을 지닌 총 5종의 아니마를 육성해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2종의 클래스로 분화되는 2차 전직시스템도 존재한다.

이밖에도 복잡할 수 있는 메뉴들을 터치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와 공격시 타겟의 방향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공격 보정과 아이템을 자동으로 가방에 담는 오토루팅 기능, 퀘스트 추적 기능 등 이용자 편의 극대화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