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닌자들만의 전쟁 '닌자연합대전' 실시

그라비티(대표:박현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닌자연합대전을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금일 21시에서 22시까지 진행되는 닌자연합대전은 닌자 계열 직업군만이 참여할 수 있는 공성전 형태의 서버연합대전으로 참가자에게는 150레벨의 닌자 직업군 캐릭터는 물론 장비와 회복 아이템 등 참가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들이 지원돼 각자 자신에게 맞게 세팅 후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캐릭터들은 스킬 및 능력치가 초기화 된 상태로 지정된 장소로 접속되며 장비 구매 및 캐릭터 설정 후 해당 NPC를 통해서 공성맵으로 이동 할 수 있다.

공성전은 지정된 룰에 따라 진행이 되며 공성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서버가 승리하게 된다. 또한 최초의 성은 몬스터가 점령하고 있으며 초기화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엠펠리움을 깨드린 후 공성을 진행하게 된다.

닌자연합대전의 우승 서버 참여자에게는 부위별 카드 All(7장) 세트 아이템이 지급되며, 우승한 서버에는 아이템 드랍률이 3배 상승하는 전체 혜택도 함께 부여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http://www.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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