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남미 지역 공개 서비스 개시

YNK 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 게임즈(대표 윤영석)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로한'이 북미지사인 YNK 인터렉티브를 통해 남미 지역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로한'의 공개 서비스는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스페인어버전 공개 테스트에 뒤이어 진행된 것으로, 테스트 종료 이후 페루 국립경기장 앞 옥외 광고물에 '로한' 광고를 설치하고 해당 광고판을 배경으로 찍어 게시판에 올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YNK 코리아의 이준원 해외사업본부장은 "남미 지역의 온라인 게임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며 비공개 테스트 참여 게이머 및 일반 게이머 반응 등으로 미루어 '로한' 같은 온라인 게임에 대한 기대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로한'의 남미에서의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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