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 1월 중순 자막 한글화 출시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을 오는 1월 중순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PS3, XBOX360, PC용으로 출시되는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은 '발더스 게이트: 다크 얼라이언스'로 유명한 스노우블라인드 스튜디오의 최신작으로 파린(난쟁이), 안드리엘(요정), 에라단(인간) 등 새로운 주인공들이 겪는 모험담을 다루고 있다.

특히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반지원정대(프로도, 아라고른, 레골라스 등)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반지의 제왕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원작과 다른 시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천 가지의 무기, 방어구 등 아이템을 사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커스티마이즈 또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로컬과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이용해 친구들과 원정대를 구성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는 오는 1월 중순 PS3 및 Xbox360 버전이 한글 자막화돼 출시되며, PC는 영문으로 출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비디오게임 홈페이지(http://www.inplayinteractive.net/inplay/videogam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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