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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사이퍼 연합회담', 사이퍼즈 팬들이 타임스퀘어에 떴다

김한준

사이퍼즈 마니아들이 다시 한 번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엔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말이다.

네오플은 금일(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엠펍(M-Pub)에서 사이퍼즈의 '제2차 사이퍼 연합회담'을 개최했다.

사이퍼즈 마니아를 자처하는 게이머들이 자리한 금일 행사에서는 사이퍼즈의 올해 상반기 주요 업데이트 일정과 신규 맵, 신규 모드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의 정체가 공개되어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신규 맵 '아이트호벤'의 공개였다. '아이트호벤'은 새로운 공성전 스타일의 맵으로 게이머들은 각 캐릭터의 역할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더욱 빠른 패턴의 전투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 모드의 본편에 해당하는 신규 스토리 '에피소드1'도 공개됐다. '에피소드1'에서는 파티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에피소드1' 전용 아이템도 새롭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신규 모드인 챌린지 모드와 팀 데스매치 모드가 공개되자 현장을 찾은 사이퍼즈의 열혈 팬들의 반응은 한층 뜨거워졌다. 챌린지 모드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아케이드 스타일의 모드이며 팀 데스매치 모드는 리스폰 시간이 전혀 없어 일반적인 데스매치와 차별화되는 사이퍼즈만의 재미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인 모드이다. 또한 네오플 측은 게임 내 UI 개편을 게이머들에게 약속하기도 했다.

신규 모드와 맵, 스토리 모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환호를 보내던 사이퍼즈 마니아들의 반응은 신규 캐릭터인 호타루와 트릭시가 공개되자 절정에 달했다.

오는 3월 8일 업데이트될 예정인 두 캐릭터는 각각 '여고생 닌자'와 '안드로이드'라는 컨셉 하에 개발된 캐릭터로 지금까지 공개된 그 어떤 캐릭터보다 매력적인 외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타루의 궁극기인 환영분신과 인간의 움직임을 뛰어넘는 트릭시의 강력한 공격은 게이머들을 매료시키는 데 충분했다.

이와 함께 네오플 관계자는 향후 사이퍼즈의 신규 캐릭터는 항상 짝을 이뤄 2개씩 공개될 예정이라며 조만간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인 히카르도 바레타와 카미유 데샹의 실루엣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금일 행사에서는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게이머들이 평소 사이퍼즈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바랐던 점을 전달하는 시간과 '스파이럴 캣츠'의 사이퍼즈 캐릭터 코스프레 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한 게이머는 "사이퍼즈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어 너무 기쁘다. 빨리 호타루로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바라는 점도 많이 전달되어 사이퍼즈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이퍼즈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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