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오픈 이후 최고 규모 업데이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에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3rd Epic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즐길 거리가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으로, 신규 종족 라나와 신규 직업 사령법사가 새롭게 등장했다.

또한, 기존 50레벨이었던 만레벨이 55레벨로 상향되고, 델피의 숲, 악령의 계곡, 황혼의 사막, 꼭두각시 숲 4종의 신규 필드와 6종의 인스턴스 던전, 신규 퀘스트 등이 새롭게 오픈 돼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600명이 참여 가능한 전쟁 시스템 영지전이 추가됐다. 영지전은 4개의 중립 수정을 점령하기 위해 30레벨 이상의 길드를 소유하고 있는 게이머들끼리 대전을 펼치는 PvP 게임 시스템이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3종의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달성한 골든 타임에 접속한 20레벨 이상의 모든 게이머에게 매일 500원의 접속 보상금을 지급해 총 1억 원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또,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출석 스탬프를 찍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출석 체크 보상 이벤트와 20, 30, 40, 50, 55레벨 달성 시 경품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가 대폭 추가돼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을 사랑해주시는 게이머 분들을 위해 푸짐한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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