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금일 정식 출시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자사의 인기 프랜차이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를 PS3, Xbox 360 양 기종으로 오늘(23일) 정식 출시한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달리며 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TPS게임으로, 지금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조작과는 전혀 다른 스피드감 넘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슈팅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피 냄새'에 자극을 받은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게이머들끼리 협력해 게임을 진행하는 온라인 협력 플레이나 라쿤시티를 무대로 최대 8명의 게이머들이 4명씩 팀을 맺고 대결하는 다양한 대인전 플레이 등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트위터(@CAPCOM_kr)를 통해 오픈케이스 및 간단 소감, 리뷰를 멘션으로 응모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일 정식 출시되는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가격은 55,0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홈페이지(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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