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PC방 프리미엄 혜택 강화한다

넥슨(대표 서민)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넥슨은 금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한다. 먼저 기존의 PC방 혜택에 추가로 누적 플레이 세 시간마다 ‘테니스 캐릭터’, ‘컬러 닉네임’ 등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보급 상자를 선물한다.

또한 ‘G36K’, ‘SCAR’ 등 PC방 전용 무기 2종과 함께 매일 게임에 접속 시 1회에 한해 무료 경험치 보상을 제공하며, 1일 최대 5회까지 가능했던 게임 내 ‘지령’[1] 횟수도 PC방에서는 최대 8회로 확대된다.

더불어 12일부터는 PC방 게이머들이 별도의 쿠폰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손 쉽게 PC방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전자 쿠폰 시스템’을 도입되며, 19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같은 PC방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 할 수록 최대 15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6월부터는 각 PC방 별로 소규모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PC방 서든어택 대회’를 웹페이지에 도입시키는 등 PC방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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