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전략 게임 '전쟁의서', 17일 정식 서비스 시작

백호소프트(대표 유문수)는 웹 전략 게임 '전쟁의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전쟁의서는 다수의 병력 생산으로 승패가 갈리던 기존 웹 전략 게임과 달리 10여가지의 다양한 병종 및 방어시스템을 조합할 수 있으며, 인간, 오크, 카오스로 구성된 세 종족의 특성에 맞는 영웅들을 육성시킬 수 있어 더 치밀한 전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호소프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가입 회원에게 "100% 당첨되는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해서 왕뚜껑, 공화춘짜장, 비타500등의 상품 중 하나를 제공하며, 1,000금화(10,000원상당)도 전원 지급한다.

백호소프트 유문수 대표는 "그동안 특별한 이벤트나 홍보도 없었는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쟁의서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쟁의서
전쟁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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