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GM동물왕배 복불복 대회 성황리 종료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GM동물왕배 복불복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열흘에 걸쳐 진행됐던 이번 이벤트는 정해진 랩타임(구간 기록)에 가장 근접하게 달성한 유저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28명의 게이머가 8명씩 한조로 편성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 중 8개 조에서 선발된 1위 게이머들끼리 사다리 타기를 통해 '참치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등 실용성이 강화된 상품을 나눠가졌으며, 우승을 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3만 캐롯(게임머니)이 증정됐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 1조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령(캐릭터명) 게이머는 "재밌는 복불복 게임 방식과 실용성 있는 선물이 이벤트 참여 계기가 되었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앨리샤'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앨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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