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임직원 나눔 활동 '행복한 오후 2시' 첫 활동 개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일일 보호자가 돼 문화체험을 즐기는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행복한 오후 2시'의 첫 번째 활동을 지난 16일에 실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행복한 오후 2시' 프로그램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진행하는 봉사 활동으로 지난 16일의 첫 번째 활동에서는 화성시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함께 테마파크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엠게임 임직원 및 어린이들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동물원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던 엠게임 궁경진 사원은 "'행복한 오후 2시' 행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 할 수 있게 돼 정말 즐겁고 보람된 시간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행복한 오후 2시'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시설 건립사업 '엠게임 놀이터',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생활 및 재능을 후원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꿈나무 희망펀드'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