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피파12, 이동통신 3사 출시완료

EA모바일코리아는 자사의 축구 모바일게임 '피파12'를 앱스토어에 이어 국내 이동통신 안드로이드 마켓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 출시 완료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피파 12'는 게이머 자신이 그라운드에서 실제 축구를 즐기는 듯한 플레이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세계 축구 3대 빅 리그를 비롯해 전 세계 22개국의 리그와 500여팀의 라이센스, 15,000여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한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의 터치 조작만으로 프리킥과 페널티킥은 물론이고 상대 선수를 따돌리는 현란한 개인기까지 뽐낼 수 있다.

EA모바일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피파12'가 앱스토어에 이어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3사에 출시돼 더 많은 게이머들이 최고의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EA모바일 인기게임의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A모바일코리아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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