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MMO 아키에이지, 미투데이 채널 오픈
지난달 페이스북 채널에 이어 MMORPG 아키에이지의 SNS 채널 '미투데이'가 열렸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미투데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미투데이에서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종족인 '페레'가 순박한 짐승남 '김페레'로 등장해 게이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미투데이 오픈으로 아키에이지는 트위터 (https://twitter.com/XLGAMES),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rcheAge.XLGAMES)
미투데이 (http://me2day.net/archeage)를 운영하게 됐다.
과거 게임 개발 초기부터 커뮤니티와 소통을 중시해온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고 게임의 방향성을 잡아 게임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