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동접 15만 돌파, 이것이 '블소'의 힘!

금일(21일) 오후 4시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록버스터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막이 오른 공개 서비스는 시작과 동시에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들며 북새통을 이뤘으며, 홈페이지는 몰려드는 게이머들을 주체하지 못하고 잠시 임시 페이지로 전환되기도 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측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에 나서 서버 다운 등 기대 게임들의 서비스 첫날 으레 발생되던 불편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돌아가면서 게임의 분위기도 탄력을 받았으며, 서비스 개시 1시간만에 동시 접속자가 15만 명을 넘어서며 '블레이드&소울'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개시 당시 15개였던 서버도 30개를 넘어섰지만 새로운 서버가 오픈되는 대로 게이머들이 들어찼다.

이처럼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공개 서비스 첫날을 보내고 있는 '블레이드&소울'의 기세는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것인지 그 추이에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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