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15개에서 30개로 확충, 블레이드&소울 인기 '예사롭지 않다'

금일(21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엔씨소프트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기세가 무섭다.

엔씨소프트는 금일 오후 4시부터 블소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이전에 실시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서 21만 명의 게이머들이 캐릭터를 생성했을 정도로 게이머들의 블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15개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시작한 블소는 서비스 시작 1시간만에 13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완료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현재 엔씨소프트는 블소의 서버 갯수를 애초의 15개에서 30개로 확충한 상황이다.

게이머들은 "서버가 순식간에 다 차버려서 원하는 서버에 들어가지 못 했다", "드디어 게임 서비스가 시작됐으니 이제 달리는 일만 남았다", "서버 갯수가 몇 개나 늘어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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