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출시 첫 날 PC방 순위 3위로 데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첫 등장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지난 2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블소는 등장 첫 날부터 게임트릭스의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국내 게임시장의 'BIG 3'로 떠올랐다.

15개의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시작한 블소는 게임 서비스 시작 직후에 13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완료됐으며, 이에 엔씨소프트는 15개의 서버를 충원해 총 30개의 서버로 게임을 운영했다.

우려됐던 서버 다운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다. 직장인들이 몰려드는 오후 7시 이후에도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어, 엔씨소프트가 블소 서비스를 앞두고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를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블소의 공개서비스 기간에는 한 계정 당 3개의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매일 새벽 3시부터 아침 8시까지 정기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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