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PS3용 대전액션게임으로 돌아온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난 PS3용 대전액션게임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오냐카 아레나'를 오는 7월 27일(금)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는 페르소나 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길티 기어’, ‘블레이 블루’ 시리즈로 잘 알려진 Arc System Works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캐릭터 별로 존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대전 등 페르소나 시리즈 팬과 격투게임 팬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모드를 수록하고 있다.

게임 내의 전투는 많은 동작 옵션들과 함께 빠른 콤보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투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페르소나를 이용한 공격으로, 페르소나의 HP가 0이 되면 페르소나 브레이크가 작동해 상대 페르소나를 일정시간 동안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들은 고유 스킬과 함께 자신만의 ‘일격필살기’로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박진감 넘치는 2D 그래픽 액션에 아름다운 배경과 애니메이션이 조합되어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의 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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