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한민국 응원 대작전 이벤트 실시

CJ E&M 넷마블(부분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클럽 엠스타' '드래곤볼 온라인' '미니파이터' '다크에덴' '마블박스'에서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먼저 댄스 온라인게임 '클럽 엠스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올림픽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올림픽 전용 '타투' 아이템이 일괄 지급되며, 캐주얼 온라인게임 '미니파이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장식용 아이템 '태극기 휘날리며'가 모든 게이머에게 매일 지급된다.

또한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과 금메달 수를 맞힌 게이머에게 '사커볼 패키지'가 증정되며 게이머들의 단합된 모습을 게시판에 올리면 '코스튬'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게임피크타임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다크에덴'에서는 오는 8월 8일까지 오후7시부터 8시까지 '성서전'을 개최하며, '성서전'에 참여하고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리는 게이머에게 넷마블 캐쉬가 지급된다.

한편, 넷마블의 웹게임 전용 브라우저 '마블박스'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처진다.

먼저 전략 웹게임 킹덤즈에서는 올림픽 예상 금메달 수를 맞히는 게이머에게 '다이아몬드' 20개와 자원 및 경험치 등으로 구성된 '금메달 상자'가 지급되며, 실패 시 추첨을 통해 은메달과 동메달 상자가 선물된다.

또한 무협 웹게임 '신선도'에서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상 금메달 수를 응모한 게이머에게 최대 1,000개의 금화가 지급된다.

'풍운구검'에서는 게임에 접속 한 게이머에게 재료 아이템으로 구성된 '보물상자'가 증정되며, '웹춘추'에서는 응원 메시지를 남긴 게이머 전원에게 '런던 아이템 패키지'가 선물된다.

넷마블의 김기돈 본부장은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열기가 넷마블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도 즐기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색적인 응원 이벤트에도 동참해 1석2조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