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 DK온라인, 다음 ID로 즐길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알피지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에스지인터넷(대표 박정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DK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제휴로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DK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DK온라인'은 MMORPG의 재미와 탁월한 타격감을 갖춘 게임으로, 7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 드래곤의 서약:드래곤 전쟁의 서막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 채널링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8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기간제 장비 상아템 세트를 증정하며, 1개월 내 접속 기록이 없는 회원에게는 기간제 장비 귀한의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신규 회원이 30레벨 이상의 회원을 스승으로 등록 시, 신규 회원이 일정 레벨 상승할 때마다 스승제자 모두 아이템 증정하는 ‘스승제자 이벤트’도 3주간 진행된다.

다음 게임포털팀 정대중 팀장은 "DK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과 채널링 서비스를 열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다음과의 채널링을 통해 양사의 서비스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DK온라인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dk)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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