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는 귀신'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귀신' 업데이트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귀신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75번째 용병 '귀신'은 첫 인상에서부터 오싹함이 느껴짐은 물론,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상대 용병의 몸에 들어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빙의 모드', 공중을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혼령 비행', 무덤을 생성하고 전투를 도와줄 악령을 불러내는 '원귀 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연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8월 2일까지 로스트사가 접속하면 매 시간 마다 '승리의 염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각종 장비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최후의 승리 메달' 혹은 장비와 용병 구입에 사용되는 '페소'(게임 머니)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한번씩 최초 접속 시에 추가 페소 획득이 가능하며, 이는 접속 일이 늘어남에 따라 함께 증가한다.

신규 용병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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