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전통적 강세 장르 '모바일 RPG' 시장 확대 나선다

게임빌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 '에픽레이더스'와 '레전드 오브마스터3'를 각각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에픽레이더스’는 게임빌이 첫 선을 보이는 파티형 모바일 RPG로 복수의 캐릭터 조작을 통한 캐릭터별 전투, 육성을 진행하는 이색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게임이다.특히 대형화된 게임 시야를 통한 캐릭터의 원근감, 입체감을 극대화 하기 위한 유니티3D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레전드오브마스터3’는 12종의 캐릭터 클래스와 수백여 개 아이템의 자유로운 조합 등 방대한 시스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다른 게이머와의 실시간 PVP 시스템을 최근 업데이트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들 게임은은 국내외 오픈 마켓에서 무료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