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와 '최고'의 이름으로, 버블파이터 1차 챔피언스컵 열린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버블파이터의 최강자를 찾는 대회가 펼쳐진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버블파이터의 '제1차 챔피언스컵'을 오는 9월 16일에 개최하고 대회에 참가할 참가자를 금일(13일)부터 모집한다.

오는 9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버블파이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2:2 노템전, 아이템전, 노템전의 순서로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등에게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의 상금이 걸린 대회로 메인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금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2인 1팀을 구성해 참가하면 된다. 단, 대회 참가자 모두 반드시 본인의 아이디로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당첨 발표는 오는 9월 16일에 최종 참가자에 한해 유선으로 개별 연락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이벤트 홈페이지(http://bf.nexon.com/board/603979785/2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