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아일랜드 '히트작 반열 드나?' 日사용자 20만 돌파

위메이드의 SNG 바이킹 아일랜드가 일 사용자 20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의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가 출시 3주 만에 일일사용자(DAU)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게임 내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만들며 내 섬을 경영해가는 3D SNG(Social Network Game)다. 친구와의 친밀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협력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재원이 크기 때문에 기존에 출시된 SNG와 비교해 한층 확장된 개념의 커뮤니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출시 2주 만에 일일사용자 10만 명을 거뜬히 넘긴 바이킹 아일랜드는 일일사용자 10만 명을 기록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수 90만 명을 넘김과 동시에 최고 매출 애플리케이션 4위, 새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2위에 오르며, 기존의 인기작들의 뒤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이런 여세를 몰아 바이킹 아일랜드는 저사양 스마트폰 최적화 지원, 신규 건물 등 대규모 콘텐츠 추가, 지속적인 프로모션 진행, T스토어 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순차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바이킹 아일랜드를 다운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위메이드 스페셜)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위소셜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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