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신규 모드 '쇼타임' 홍보모델로 인기 모델 최혜연 발탁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 '쇼타임'의 홍보모델로 인기 모델 '최혜연'을 발탁했다.

2011년 미스 맥심 출신으로, 두터운 남성 매니아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최혜연은 데뷔 이후 여성스런 외모와는 달리 건담 조립과 수집이 취미인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께 공개한 ‘쇼타임’ 메인 포스터에는 화려한 쇼에 앞서 디제잉을 준비하는 듯한 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길거리 농구 콘셉트의 다양한 화보도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쇼타임’의 새롭고 화려한 면모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 ‘신규모드 쇼타임 트레일러 무비 풀버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 ‘쇼타임’은 피버게이지를 모아 쏘는 6점슛을 통해 역전이 가능한 3on3 풀코트 모드로 전용맵인 ‘쇼타임 라이브 홀’의 수많은 관중들 속에서 DJ의 맛깔나는 해설과 화려한 이펙트들을 즐길 수 있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쇼타임의 분위기에 걸맞은 광고 모델을 찾느라 고민이 많았으나, 최혜연은 스포티한 모습과 화려한 모습을 모두 겸비하고 있어 적임자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최혜연과 함께 다양한 쇼타임 홍보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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