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의 아틀리에 가이드 - 기본 정보 : 전투편

※메뉴얼에 있는 내용은 생략.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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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의 아틀리에 전투는 필드 안에서 몬스터 심볼과 접촉할 때 발생한다. 여기서 선제공격이냐 아니냐에 따라 전투 시작이 달라지는데 만약 ㅁ버튼을 눌러 선제공격으로 전투를 시작했으면 파티 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 3:3 마주보는 대치 상태에서 무조건 아샤가 첫 턴을 가진다. 반면 무방비로 접촉했을 땐 파티 인원이 전부 떨어진 상태에서 시작하며 첫 턴은 몬스터와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결정된다.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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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모두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선제공격의 경우 안정적으로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 첫 턴을 가진 아샤가 아이템을 사용하여 어느 적을 공격하면 바로 주변의 동료들이 액티브 커맨드인 백어택(무조건 크리티컬)을 시도할 수 있다. 그리고 백어택을 실행한 동료는 자기 턴에서 다시 다른 적들에게 백어택으로 공격할 수 있다. 백어택을 당한 몬스터는 백어택을 했던 동료를 마주보지만, 범위 공격으로 백어택이 가능한 적을 지목했을 때 범위에 휘말린 다른 적은 무조건 지정했던 목표와 같은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 이 전법을 사용하면 1회차 중반까지 전투가 한결 쉬워진다. 반면 무방비로 접촉했을 때도 장점이 없는 건 아니다. 선제 공격 때처럼 연속 백어택은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전투를 시작하면 아샤가 전투 첫 턴을 가지기 전에 전투를 끝내서 전투에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전투에 사용하는 시간은 딱 1칸 뿐이지만, 이게 쌓이면 은근히 시간 소모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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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든 동료들에겐 백어택을 비롯하여 다음과 같은 액티브 커맨드를 갖고 있다. 이밖에 캐릭터 고유의 액티브 커맨드가 있으니 잘 활용하면 전투가 그만큼 쉬워지니 참고. 그러나 액티브 게이지를 고려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쉬우니 주의하자.

-추격(追撃): 추가 공격을 한다. (소비 게이지: 1). 같은 위치에 있어야 발동.
-감싼다(かばう): 아군을 감싸 대신 대미지를 입는다. (소비 게이지: 1) 반대 방향에 위치하지 않아야 발동.
-산개(散開): 범위 공격을 자신만 받는다. (소비 게이지: 1) 같은 위치에 있어야 발동.
-백어택(バックアタック): 배후공격을 한다. (소비 게이지: 1) 같은 위치에서 마주보고 있어야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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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랜드 드래곤처럼 최후반 보스 몬스터들을 상대할 땐 최강 장비와 스킬만으로 승리하기 힘들다. 이럴 때 활약하는 것이 바로 아샤의 무궁무진한 아이템들. 그 중 후반부에 가장 유용한 아이템을 고르자면 최고 옵션으로 제작한 ‘금단의 캡슐’이다. 최고 옵션으로 제작한 금단의 캡슐을 사용하면 아무런 페널티도 없이 1턴 3회 행동을 할 수 있게 돼 1턴 2회 행동하는 각종 보스들은 물론이고 1턴 3회 행동하는 폭주한 하늘용과 싸워도 밀리지 않는다. 또한 1턴에 많이 행동하는 만큼 필살기 게이지와 액티브 게이지 또한 모이는 속도가 상승해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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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적과의 거리를 잘 계산하자. 위치의 변경은 단순히 백어택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원거리와 근거리에 따른 전투 보너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알게 모르게 위치에 따라 전투 양상이 꽤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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