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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의 아틀리에 가이드 - 본편 01 필츠베르크 입성까지

김원회

<시작하기에 앞서>

아샤

아샤의 아틀리에는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 게이머가 바라는 대로 즐길 수 있다. 심지어 목표를 달성해도 정해진 기간이 지나기 전까진 게임이 끝나지 않으며 반대로 정해진 기간이 끝날 때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이에 해당하는 결말이 나온다. 그래서 딱히 정해진 정답 내지는 모범 플레이가 없으며 특정 플레이를 강요하지도 않는다. 다만, 아샤의 아틀리에에가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보다 회차 보상이 강해졌으며 대놓고 1회차에서 콘텐츠를 다 즐기지 못 하도록 제한을 준비했기에 이 지면에선 최대한 적은 회차로 게임의 모든 콘텐츠들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단 점을 명심하자. 이 지면의 1회차에서 노리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모든 전투 캐릭터들에게 어떤 보스 몬스터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최강 장비 제공(회차 전승 가능)
-게임의 효율을 올려주는 탐색 장비 최고 옵션으로 구비(회차 전승 가능)
-연금레벨 50 및 레벨에 따른 연금술 스킬 확보(회차 전승 가능)
-전투레벨 50(트로피 확보용)
-엔딩 직전 소지금 6만 골드 돌파(회차 전승 가능)
-위의 조건을 맞추면서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엔딩 회수(의뢰, 해리, 윌벨 엔딩)

아울러 이 지면에선 게임 내 전환점이 생기는 주요 이벤트 내지는 장소 도착을 기점으로 끊어서 작성하였으며 매뉴얼 안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을 생략했다..

아샤   아샤

게임을 시작하면 수수께끼의 노신사와 청년의 대화가 이어진 후 이 게임의 주인공인 아샤, 그녀의 거점인 아틀리에 소개가 이벤트와 함께 발생한다.

아샤   아샤

이벤트가 끝나면 시스템 안내가 등장. 앞으로 새 시스템이 등장할 때마다 이렇게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번 안내 메시지는 일기장으로 사용 가능한 시스템과 노트 안내를 알려준다. 각 거점에 위치한 일기장은 세이브/로드 기능과 함께 휴식, 타이틀로 돌아가기, BGM 변경 시스템을 지원한다. 여기서 타이틀로 돌아가기는 게임 가장 첫 화면으로 돌아가기, 휴식은 날짜를 1일씩 보내면서 파티 전원의 HP 및 MP를 회복하는 역할이며 BGM 변경은 특정 상황에서 나오는 BGM을 게이머가 임의로 바꾸는 기능이다. BGM 변경의 경우 게임 안에선 체험판 명목으로 알란드 3부작에서 쓰인 BGM 일부를 대체용으로 쓸 수 있다(DLC로 제공하는 BGM팩을 구매하면 지금까지 모든 아틀리에 시리즈의 BGM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2012년 8월 현재 국내 PSN 스토어가 막혀 구매가 불가능. 차후 스토어에 등록된단 보장도 없다).

노트는 게이머가 지금까지 어떤 행보를 거쳤는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거쳐야 할지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세부 카테고리로는 앞으로 해야 할 목표, 달성했거나 달성해야 할 목표의 세부 내용을 보여주는 과제, 지금까지 어떤 목표와 과제를 거쳤는지 기록하는 이력,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습득 가능한 광고지(게임 속 내용 일부를 담고 있으며 습득하면 추억 포인트 획득) 이렇게 네 가지가 있다.

아샤   아샤

아틀리에를 나가면 다시 안내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필드에서 소재 아이템을 채집하는 방법과 거점에 귀환할 때 발생하는 컨테이너 수납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 작품에선 빛나는 채집 포인트 근처로 가서 버튼을 연타하면 채집이 불가능 할 때까지 계속 채집할 수 있다(채집한 아이템 목록은 화면 우측 하단에 텍스트로 등장). 전작인 알란드 3연작에선 아이템 하나, 하나마다 옵션이 달라서 직접 골라야 했지만, 이번 작에선 같은 소재 아이템은 같은 옵션을 가지기 때문에 굳이 채집 아이템을 굳이 고를 필요가 없다. 컨테이너 수납은 모든 거점에서 공유하는 일종의 창고다. 주인공인 아샤가 필드에서 얻는 아이템들은 바구니 안에 들어가는데 바구니엔 용량 한계가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바구니에 있는 아이템을 컨테이너로 옮겨주어야 한다.

아샤   아샤

우선은 아틀리에 앞 우물에서 물을 얻자. 물을 쓰는 조합이 그리 많지는 않고 전작과 달리 팔아서 용돈을 챙길 수도 없지만, 한동안 아틀리에 앞에서 공짜 물을 챙길 기회가 적으므로 딱 99개만 채워 놓자. 한 번 채집할 때마다 10개씩 획득하고 같은 소재 아이템은 전부 한 슬롯에 모여 바구니 칸이 부족할 일도 적으므로 소재 아이템은 무조건 다다익선이다. 아틀리에 앞(화면 우측)에 있는 채집 포인트를 전부 챙기면 아틀리에로 돌아가자. 아틀리에 안 가마 앞에서 버튼을 누르면 조합 안내 메시지가 나온다(자세한 해설은 조합 시스템 지면 참고).

아샤   아샤

이번에 만들 아이템은 초반용 HP 회복 아이템인 리젠 연고. 마침 필요한 소재 아이템을 세 개씩 아틀리에 앞에서 얻은 상태이다. 1회차 초반엔 회복 아이템이 중요하므로 있는 재료를 전부 써서 리젠 연고를 확보하자. 조합 후엔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후 아틀리에 바깥으로 나가 월드맵으로 갈 수 있다.

아샤   아샤

월드맵은 각종 필드나 일부 NPC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는 시스템이다(여기서도 세이브/로드 가능). 동시에 아샤가 이동 가능한 필드와 이동에 따른 시간, 그 필드에서 등장하는 아이템과 몬스터의 정보를 알려준다. 단, 아이템과 몬스터 정보는 이전에 채집을 하거나 전투에서 승리해 도감에 등록된 상태여야 표시되므로 참고. 지금은 갈 수 있는 곳이 알투르 약초원밖에 없으며 목적지 역시 알투르 약초원이다.

아샤   아샤

지금은 채집 포인트와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으니 일직선으로 쭉 나아가자. 약초원 최심부에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샤   아샤

행방불명된 여동생 니오의 등장과 의문의 연금술사 키스그리프와의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아틀리에로 돌아가자. 여기서 이번 작품의 대표 시스템 중 하나인 추억 시스템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

아샤   아샤

아샤는 추억을 얻을 때마다 각종 능력치 향상 혜택을 받는데 이 추억을 만들려면 해당 추억에 속한 특정 과제(=이벤트)들을 전부 겪어야 한다. 이렇게 일기장(세이브/로드 할 때 쓰는 일기장과 다른 일기장이다)에 추억이 등록되면 1차적으로 특정 혜택을 받으며, 이 추억을 추억 포인트(습득은 조합, 광고지 습득, 과제 해결 등 각종 행동으로 얻는다)로 작성하면 이 추억에 얽힌 에피소드의 요약이 나타나면서 나머지 혜택을 얻는다. 이 추억으로 얻는 혜택들이 상당해서 많이 등록할수록 아샤가 강해지며 약 45개를 등록했을 때 추억 관련 트로피 세 개를 전부 얻을 수 있다(시스템 문제로 한 회차에서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추억을 등록할 순 없다). 지금은 첫 추억인 '니오가 있다!'를 작성하자(일기장에 등록되는 건 키스그리프와의 이벤트가 끝난 직후에 자동으로 이뤄진다. 다른 추억도 조건 달성 직후 마찬가지).

아샤   아샤

아샤

추억 작성 후 월드맵을 나서면 아반트 타이틀(일본조어 avant+title. 타이틀 앞에 나오는 장면)이 흐르면서 본격적으로 니오를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일단 월드맵에서 리젠강그를 향해 이동하면 마른 계곡에 다를 때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선 전투 시스템 안내와 함께(자세한 건 전투 시스템 지문 참조) 전투를 빙자한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아이템 중 냄새 주머니를 던지면 단박에 승리. 이후 필드에 있는 채집 포인트를 전부 챙긴 후 마저 갈 길을 가자.

아샤

리젠강그에 도착하면 파티 동료 중 한 명인 레지나와 이벤트를 겪는다. 이벤트 후 레지나의 집으로 가야하는데 그전에 시작 지점 우측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 바게트와 마른 뿌리를 챙기자. 화면에 보이는 계단으로 향해 리젠강그 광장으로 이동하면 유적지 앞에서 싸우는 남녀의 이벤트가 나오며 이벤트가 끝나고 위치한 곳 왼쪽이 레지나의 집이다. 레지나의 집에 들어가면 이벤트와 함께 레지나가 정식으로 파티 동료로 들어오는 한편 레지나의 집이 아틀리에와 동일한 거점으로 변한다. 여기서 동료 모집에 대한 안내 메시지가 나오는데 동료는 정해진 대기 위치에 자리 잡으며 아샤가 직접 찾아가 말을 걸어야 파티에 합류 시킬 수 있다. 파티 한도는 아샤를 포함한 3명이며 동료들의 대기 위치가 월드맵 고루 퍼져있어 직접 찾아가 파티에 합류시킬 경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니 필츠베르크의 바자를 이용하자(파티 제외는 다른 파티 동료를 영입하면서 바로 할 수 있다).

아샤

이후 추억 '믿음직한 언니'가 등록되는데 아직 추억 포인트가 모자랄 테니 일단은 패스. 지금은 다음 전투를 위한 아이템을 준비하자. 1회차 전투에서 믿을 건 동료들이 아니라 아샤의 아이템이다. 최대한 적은 아이템 사용으로 전투 소모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 소재 아이템과 달리 사용 아이템이나 장비는 1개당 바구니 슬롯 1칸을 사용하며 한 슬롯에 있는 사용 아이템은 1회용이다. 당연히 소재 아이템에 비해 많이 소지할 수 없으니 최대한 효율적인 아이템 사용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있는 재료를 전부 써서 불타는 물을 만들자. 불타는 물과 가지고 있는 회복, 공격 아이템을 전부 바구니에 넣고 월드맵으로 나가면 좌측 상단에 필츠베르크란 새 목적지가 나타난다.

아샤   아샤

필츠베르크로 이동하면 근처의 숲에 다다를 때 마른 계곡처럼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 여기선 동료가 있을 때 채집 로그의 변화와 동료가 있을 때의 전투 요령에 대해서 나온다. 요약하자면 동료를 동반하여 채집에 나서면 아이템 획득이 더 유리해지며 동료와 함께 싸울 땐 전략이 늘어난다는 것(자세한 내용은 전투 시스템 지면 참조). 안내 메시지가 끝나면 두 번째 튜토리얼 전투가 이어지는데 여기선 후르츠 햄스터 뒤로 이동한 레지나가 플레어 블래스트로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전투 후 채집 포인트를 전부 챙기고 월드맵으로 나오자.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터널터 자리에서 마찬가지로 이벤트가 발생하며 여기선 전투가 없으니 역시 채집 포인트를 챙겨서 월드맵으로 나오자. 이제 필츠베르크까지 걸림돌은 없다(중간에 광고지 획득).

아샤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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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츠베르크에 도착하면 필츠베르크 대교에서 시작하는데 직진하며 장소가 바뀔 때마다 이벤트가 발생한다. 바자 골목에선 윌벨의 이벤트가, 고지대 광장에선 해리와 메리엣타의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 이벤트들이 끝나면 해리가 빌려준 방에서 새 거점을 얻는다. 여기서 추억 '약속을 위해'가 등록되는데 아직 추억 포인트가 모자랄 게이머가 많을 것이다. 만약 150pt가 넘으면 우선 믿음직한 언니부터 작성하자. HP상승+보다 직인의 숫돌이 지금으로선 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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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틀리에를 나가면 윌벨 이벤트가 발생하는 동시에 이제부터 거점에 위치한 NPC들로부터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이 의뢰는 아샤의 주요 수입원이긴 한데 지금으로선 의뢰를 해결할 여력이 부족하니 너무 챙기려 하지 말자. 기한 자체가 아주 넉넉하고 설사 기한이 지나더라도 크게 손해 보진 않는다. 필츠베르크에선 고지대 광장, 바자 골목, 검은 고양이의 산책로, 필츠베르크 대교에 의뢰를 주는 NPC가 있다. 또한 이때부터 리젠강그 광장에서도 NPC가 의뢰를 준다.

아샤   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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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거리에 나가면 해리가 바자에 대해 알려주고 이때부터 스타트 버튼의 숏컷 기능으로 거점의 여러 장소를 골라서 이동할 수 있다(바자 시스템의 자세한 내용은 바자 시스템 지면에서 후술). 참고로 냄새 주머니를 3개 이상 확보할 수 있다면 바자 거리에 있는 할아버지의 의뢰 납품으로 사용하자. 공격 아이템 성능은 불타는 물이 더 좋고 이 할아버지에게서 받을 의뢰 보상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검은 고양이의 산책로에 가면 어니의 이벤트와 함께 상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판매 물품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일정 시간(매달 1일, 11일, 21일) 수량이 보충되는 일반 판매품목, 하나는 한 번 사면 다시는 팔지 않는 한정품목이다. 그리고 게이머가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한정품목이 바로 참고서. 참고서를 구매해 레시피를 얻어야지 해당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지금은 자금이 부족해서 참고서를 살 돈이 없지만. 마지막으로 필츠베르크 대교로 가면 윌벨의 이벤트를 통해 윌벨을 파티 동료로 영입할 수 있게 된다(동시에 추억 ‘작은 마법사?’등록) 그리고 지금까지 바게트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근처에 있는 NPC의 의뢰 납품용으로 사용하자(리젠강그에서 바게트를 챙긴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제 자금이 생겼으니 검은 고양이의 산책로로 돌아가 '생활과 잡화' 참고서를 구매하자. 거점으로 돌아가면 참고서에 있는 조합식을 배워 조합 아이템 가짓수가 늘어난다. 이걸로 당장 해결할 이벤트든 전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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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부족한 건 자금이기 때문에 우선은 월드맵으로 나가지 말고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의뢰부터 해결하자. 생활과 잡화 참고서에서 배운 아이템 중 일부가 납품 아이템이다. 이렇게 의뢰를 해결해서 모은 자금으로 검은 고양이의 산책로에서 판매하는 참고서 '사냥꾼에 의한 생활'을 구입하자.

아샤   아샤

만약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한정품목인 ‘바구니’도 같이 구입하자. 바구니처럼 일부 아이템은 탐색장비라 하여 아샤가 장비하면(일반 장비와 별개의 슬롯 존재) 아샤의 여정에 여러 도움을 주는데 여기서 판매하는 바구니를 장비하면 바구니의 슬롯이 20개 늘어난다(장비 바구니에 따라 최대 120칸까지 확장). 여기까지 달성하면 당장 필츠베르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끝난다. 이제 월드맵으로 나가 새 필드로 이동하자(자금이 더 필요하면 사냥꾼에 의한 생활로 의뢰를 더 해결할 수 있다).

: 아틀리에 아샤의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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