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바벨탑 업데이트 기념 3종 이벤트 개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대항해시대'에 '타워 오브 바벨 업데이트'를 금일(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등 성서에 기록된 바벨탑이 있었던 장소를 찾는 퀘스트와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신규선박 3종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대항해시대'의 트레저박스 아이템을 구입한 게이머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 신작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예매권이 증정되며, 오는 28일까지 1만원 이상의 '트레저박스'를 구입한 게이머 중 25명에게는 고가의 장비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오는 10월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에게는 경험치와 숙련도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스킬 수치가 1이상 상향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의 김현익 본부장은 "오는 11월 서비스 7년을 맞게 되는 '대항해시대'에 보내주신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이머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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