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 4 번째 서버 '스크란' 오픈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의 웹게임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에 4 번째 서버 '스크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18일 프리오픈테스트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는 첫날부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오픈 3일 만에 '크리스타'과 '안카르'의 2개 신서버를 오픈하며 서버 안정화에 만전을 기했으며, 지난 주말 10만 명 넘게 신규 가입자가 증가해 예정보다 빠르게 4번째 신서버 '스크란'의 추가를 결정했다.

이와 같은 가입자 증가에 대해 인터세이브측은 10월 초로 잡힌 스마트폰 버전 출시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물로 보고 안정적 테스트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내 또 다른 신서버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오픈 초기부터 큰 성원을 보내신 게이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스트리밍 서버 도입과 신규 서버 증설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만간 선보일 스마트폰 버전에도 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 홈페이지(http://loh.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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