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시 접속자 수 400만 명 넘어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대표 마크 런)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중국명 ‘천월화선’)가 동시접속자 400만 명을 돌파(8월 기준)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는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 2월 기록한 350만 명을 6개월 만에 다시 갱신한 것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게임즈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국 성수기인 10월 국경절 연휴에 맞추어 또 다른 신규 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 이사는 “동시접속자 400만 명 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국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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