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전기, 최종 홍보모델은 누구?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란전기의 공식 모델 선발전을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모델 선발전은 90명중 1차로 선정된 9명의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며, 게임클럽 회원은 누구나 ‘아란전기’ 홈페이지에서 모델을 확인한 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게이머들의 투표로 선정된 3명은 ‘아란전기’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게임을 구성하는 3개의 국가를 대표하는 명예 여왕으로 대우를 받게 된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아란전기’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오는 10월 8일까지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선택을 위한 다양한 투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홍보모델은 물론, 공개서비스의 이벤트 경품, 최고의 운영자 등 다양한 형태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무선키보드 및 마우스, 커피교환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투표를 통해 홍보모델과 이벤트 경품 등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게이머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안정적인 공개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니 많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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