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채집의 추억을 되살린다. 초이락 '시크릿가든' 앱스토어 출시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곤충채집을 테마로 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시크릿가든'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시크릿가든 게임 유저는 가든 시스템을 통해 직접 꽃을 가꾸기도 하고, 특별한 곤충을 포획 할 수 있다. 32종의 나비와 16종의 곤충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포획한 곤충을 이용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위치기반시스템(LBS)를 이용해 전 세계에 분포된 특별한 곤충을 확인하고 포획할 수 있으며, 곤충을 포획할 때 소비하는 거미줄의 비용과 나비포획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예상해야 하는 전략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초이락게임즈 관계자는 "시크릿가든에 접속한 유저들은 아름다운 정원에서 곤충을 포획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더욱 다양한 나비와 곤충이 등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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