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몬스터타워' 앱스토어 통해 전 세계 출시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블루윈드(대표 홍두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타워 디펜스 게임 '몬스터타워'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몬스터타워'는 귀여운 몬스터들이 각각의 특수한 공격력을 갖춘 18종의 몬스터와 21개의 트랩을 이용해 인간, 좀비, 로봇 등의 적들로부터 왕을 지켜낸다는 스토리의 게임으로 또한 터치 기반의 간편한 조작법과 전체 맵이 한눈에 들어오는 직관적 UI를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나우콤의 서수길 대표이사는 "첫 글로벌 진출작인 '몬스터타워'는 중국, 영어, 일어, 스페인어와 한글 지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게이머들이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몬스터타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몬스터타워'는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몬스터타워
몬스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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