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 2012 리그오브레전드, 아마추어 국가대표 64강전 돌입한다.

'IEF2012 국제 e-컬쳐 페스티벌'(이하 IEF2012)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를 주관하는 손오공IB는 금일(8일)부터 'LOL 아마추어 한국 국가대표 64강'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EF2012' LOL 국가대표 선발전은 LOL의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랭크 포인트 64개 팀이 64강전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거치고 오는 10월 14일에 펼쳐지는 오프라인 결선에 승리한 팀은 'IEF2012'의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0개 팀, 총 15,000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했으며, 전국 1만 여의 'LOL' 프리미엄 가맹 PC방과 함께 진행하여 PC방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자사의 PC방에서 본선에 진출한 게이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음료 제공, 팀원 회식비, 단체 티 등을 지원을 약속하는 PC방 업주들이 등장해 이번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IEF2012' LOL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우승팀과 PC방 업주 모두에게 상금을 제공한다. 1위를 차지한 팀과 해당 PC방에는 1,600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준우승 팀에게는 800만 원과 400만 원이 제공되며, 3, 4등 팀과 PC방은 500만 원과 250만 원이 각각 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손오공IB는 5등부터 16등사이의 참가 팀과 PC방 업주에게도 20만 원 상당의 참가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EF2012' LOL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홈페이지(http://www.pcbangleagu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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