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터치페이' 가맹점 5백개 돌파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무인단말기를 통해 각종 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현금결제 단말기 '터치페이' 가맹점이 5백개를 돌파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지난 달 서비스를 개시한 '터치페이'는 KG모빌리언스가 자체개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현금결제 단말기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품권류(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와 게임전용 선불카드(넥슨카드, 퍼니카드 등) 및 연금복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자가 각종 결제정보 노출 없이 무기명으로 상품권류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인단말기이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없어 PC방 점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G모빌리언스는 5백개 가맹 계약이 조기에 달성됨에 따라 당초 목표를 앞당겨 연말까지 4천개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며, 신속한 전국망 확대를 위하여 전국 총판과의 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다.

한편, 10월 한 달 동안 500개 가맹점 돌파를 기념하여 이용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터치페이의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설치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터치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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