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영어 공부를, 액션RPG '플레잉' 19일 테스트 실시

게이밍(대표 이강인)는 자사가 개발중인 액션RPG 플레잉의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 시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플레잉은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 1,000개와 100여개의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문장을 게임 플레이 시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게임이다.

일반 RPG 게임과 동일하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고 여기에 단어카드(엘워드)를 이용한 특수 시스템들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조합을 통해 만들어 낼 수 있는 단어카드, 엘워드는 각 카드마다 고유한 특성을 부여했고 이를 활용해 게임을 역동성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테스트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이밍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레벨업만 해도 최신 스마트폰과 닌텐도3DS,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되며, 가장 많은 퀘스트를 진행한 유저에게는 닌텐도3DS와 문화상품권 등을 주고 친구들과 같이 신청해 게임 플레이에 참여만 해도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회원 가입 선착순 1000명에게는 퀘스트북을 발송한다.

플레잉의 조원 총괄 이사는 "플레잉의 첫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살피고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어린이들이 즐겨 하고 접근하기 쉬운 게임 속에 영어 학습 기능을 넣음으로써 재미 이상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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