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조다. 초이락 '삼국지TD:위의 운명' 출시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삼국지TD의 두 번째 시리즈 '삼국지TD:위의 운명'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삼국지TD:위의 운명은 지난 6월 초이락게임즈가 T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던 삼국지TD:촉의 전설의 후속편이다.

촉나라가 주인공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위 나라 군주 조조의 일대기가 등장하며, 하후돈, 하후연, 전위, 허저 등 위 나라의 유명한 무장들과 호로관전투, 관도대전, 정군산 전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게임 내 영웅의 탑에서는 온라인으로 대전인 영웅의 대결 모드를 즐길 수 있고, 전작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테스트 모드도 지원한다.

초이락게임즈 관계자는 "소설 삼국지에서 볼 수 있던 독특한 요소들이 타워디펜스 스타일로 결합된 삼국지TD:위의 운명은 타워디펜스를 선호하는 20~30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조조의 일대기가 녹아든 삼국지TD:위의 운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락게임즈는 삼국지TD:위의 운명 출시를 기념해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이글 자전거, 나이키 러닝화,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VIA(비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sv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TD위의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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