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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함께 즐기는 깜찍한 질주. 지피레이싱 1차 테스트 미리보기

김남규

디즈니 캐릭터와 레이싱 게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피레이싱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간 1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픈형 테스트로 지피레이싱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피레이싱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유명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 캐릭터들을 플레이어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종 의상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디즈니 캐릭터처럼 꾸밀 수도 있다.

지피레이싱

또 하나의 특징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깜찍한 레이싱을 표방하는 게임답게 시작부터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것이다. 지피레이싱은 유니티3D 엔진으로 만들어져 별도의 설치없이도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PC 하드 남은 용량을 체크하고,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패치까지 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없이도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권장사양도 많이 낮춰 PC(데스크톱)를 비롯해 노트북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을 갖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피레이싱

입장하자마자 준비 버튼을 누르기 바빴던 기존 레이싱 게임과 달리 여유로운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지피레이싱의 내세우고 있는 장점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광장 시스템을 도입해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광장은 지속된 플레이로 자칫 피로해질 수 있는 유저들을 배려해 쉴 수 있는 쉼터의 역할 뿐 아니라, 유저들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교의 자리로도 활용된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테마파크와 다양한 샵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만을 위한 또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차별화를 뒀다.

지피레이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그것이 단순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지피레이싱에서는 자동차 파츠 조합 시스템을 통해 수천만 개의 외형과 최고수준의 성능을 갖춘 나만의 드림카를 만들 수 있다. 엔진부터 바디까지 다양한 파츠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각 파츠마다 차별화된 외형과 성능의 아이템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개성 강한 나만의 차를 만들 수 있다.

지피레이싱

또한, 에이징을 통해 자동차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에이징은 강화 시스템의 일종으로, 자동차 각 부품의 고유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스페셜 스킨 1종, 바디 4종, 엔진 1종, 시트 8종, 핸들 8종, 휠타이어 9종, 서스펜션 8종, 스포일러 9종, 머플러 8종, 액세서리(페인트) 11종의 총 10종 59개의 파츠가 공개된다.

지피레이싱

실력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스포츠전은 어쩔 수 없지만, 아이템전 만큼은 고수들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어졌다. 아이템전에서 주어지는 아이템은 현재 순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1등에게는 다른 유저를 견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고, 꼴찌에게는 상황에 따라 한 방에 1등이 될 수도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초보자라 할지라도 아이템만 잘 사용하면 통쾌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지피레이싱은 오는 11월 1일 시작되는 1차 테스트에서 아이템 개인전, 아이템 팀전, 스포츠 전의 3개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입장벽을 낮추고, 캐릭터에 화려함을 더한 지피레이싱이 제2의 카트라이더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번 테스트를 기대해보자.

지피레이싱

: 디즈니 지피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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