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대표게임 됐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12아시아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명칭이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2012'로 결정됐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난 9월 27일 출시된 마구매니저는 노멀, 스페셜, 레어, 엘리트 등 선수 카드등급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자신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세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영, 선수 특이폼 구현과 함께 ‘마구마구’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기를 풀 3D로 실시간 중계로 구현한 점, 이용자 경기 복기를 위해 문자 중계를 제공하는 점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넷마블은 아시아시리즈 기간에 걸쳐 금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마구매니저를 다운로드받고 발급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사인이 들어간 20만 원 상당의 글러브, 5만 원권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에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들에게는 15만MP(게임머니)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마구마구를 비롯해, 마구더리얼, 마구: 감독이되자! 등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마구시리즈에서도 아시아 시리즈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들 게임에 11월 8일, 9일, 11월 10일 2경기, 11월 11일 등 한국 경기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내, 외야석을 합해 총 400여석의 입장권을 이벤트로 내걸었다.

넷마블은 "출시 후 지금까지 계속 매출, 일 이용자수 등이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시리즈 공식타이틀 선정으로 이용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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